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3 기관단총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3_field-stripped 0.jpg|width=100%]]}}} || || 야전 분해 상태의 M3 || 생산성을 늘리면서 단가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[[제너럴 모터스]] 사의 [[자동차]] 양산 노하우가 각 부분에 스며들면서 내외부 부품의 구조와 작동 메커니즘이 매우 단순해졌는데, 먼저 총몸은 소위 [[모나카]] 방식으로 좌우 반반씩 일체 성형되어 [[용접]]을 통해 이를 합치는 형태로 제조되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m3a1_dusk-cover 0.jpg|width=100%]]}}} || || M3A1의 먼지 덮개 || [[방아쇠]] 쪽에 제대로 된 안전장치가 생략된 대신에 탄피배출구 부분의 경첩식의 먼지 덮개(Dust Cover)가 안전장치 역할을 맡는다. 즉 먼지 덮개가 열려 있을 때에만 발사가 가능하며, 노리쇠의 전진 또는 후퇴 여부에 상관없이 먼지 덮개 자체는 작동한다. 총 자체도 얇은 철판으로 만들다보니 떨어트려서 손상되면 쉽게 고장났다. 게다가 노리쇠를 전진시킨 상태(오픈 볼트 총기라면 약실에 탄약이 없는 한 격발이 불가능한 완전 안전 상태다)로 떨어트려도, 떨어지는 충격으로 노리쇠가 후퇴했다가 탄약을 물고 올라가면서 격발(공이가 노리쇠에 고정되어있는 형식이므로)되어버리는 사태가 보고될 지경이었다. 이건 [[스텐 기관단총]] 등 별도의 공이가 없는 오픈 볼트식 총기라면 다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, 부실한 안전장치와 맞물려 더욱 문제가 됐다. 그러나 [[스텐 기관단총]] 같은 물건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던 시절, 실전에서 보여준 성능은 그래도 스텐보다는 한 수 위였다. 워낙 간단한 구조를 채택해서 생산성이 좋았고, [[톰슨 기관단총]]보다 야전의 오염에도 강했다. 강력한 [[.45 ACP]]탄을 사용하면서도 무거운 노리쇠 덕분에 발사속도가 느린 탓으로 반동억제가 쉬운 편이라 집탄성도 나쁘지 않았다.[* 같은 탄을 쓰면서도 연사 속도가 1200 RPM에 달하는 [[KRISS Vector]]는 반동 제어 메커니즘에도 불구하고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HlAUsWaahU|자동 사격시 집탄률이 그리스 건보다 나쁜 편이다.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gFDNHBD8Ko|제리 밋출럭은 자신이 권총으로 사격하는 속도와 연사 속도가 똑같다면서 신기해하면서도 편하게 쐈다.]]] 그리고 동시기 다른 기관단총은 왼손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았던 데 비해서 탄창 삽입구 쪽에 손을 잡을 수 있는 곳을 마련해 두기도 했다. 무엇보다 다른 기관단총들을 점점 구하기 힘들어지자 어쩔 수 없이 M3가 미국 기관단총의 대표로 떠오르게 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greasegun-mag 0.jpg|width=100%]]}}} || || 단일 급탄식(Single-feed) [[탄창]] || 다만 총 자체는 신뢰성이 좋을지언정, [[탄창]] 쪽에 미군의 운용 기간을 통틀어서 가장 문제가 많았다. 이 역시 단가 절감을 위한 조치에서 비롯된 것으로, [[스텐 기관단총|스텐]]의 탄창을 모방한 탓에 [[탄창#복열 탄창|복열 배치 및 단일 급탄(Double-column, Single-feed)]]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[* 주로 [[자동권총]]에서 볼 수 있는 탄창 설계 방식이다.] 삽탄이 힘든데다 각종 오염물질에 쉽게 막히고 유난히 훼손에 약해서 미세한 휨이나 손상에도 급탄 불량을 일으키곤 했다.[* 반대로 M3보다 야전 오염에 약한 [[톰슨 기관단총]]의 경우 탄창 만큼은 내구성이 높았다는 호평이 있었는데 톰슨 탄창은 M3와 다르게 더블 피드로 설계되었다. [[https://www.zelenysport.cz/images/sklady/zasobnik_thompson_30ran_dva_big.jpg|#]]] 탄창 없이 총몸만 들고 다닐 일따위는 없으니, 결국 둘 다 오염 저항력은 그다지... 그래서인지는 분당 발사속도가 느린 걸로 악명이 자자하다. 분당 450발로 다른 기관단총들의 절반 정도. 유튜브 시험발사 영상을 보면 다른 기관단총들은 "드르르르륵" 하는 느낌이면 이건 "타타타다당" 이라고 몇 발 쐈는지 셀 수 있을 정도로 발사속도가 느리다. 대신 상당히 강력한 45구경 탄을 연발로 쏘면서도 반동이 적어 힘들이지 않고 손쉽게 제어할 수 있고 집탄성도 좋다. 탄 소모 또한 적다. 단순하고 깡통처럼 비어 보이는 형태와 컴팩트한 크기에 비해서는 꽤 무겁다. [[특수전]] 부대, [[전차병]]용 직속 대체 무기인 [[K1 기관단총]], 일반 보병용인 [[K2 소총]]보다 무겁다. 톰슨이나 그리스건이나 기관단총 주제에 소총보다 무거워서 여러모로 원성을 샀다. 특이한 점이, 그리스 건의 개인 방어화기로서의 한국 후속작인 K1 기관단총이나 미국에서의 후속작인 [[M231 FPW]]의 프로토타입 XM231 모두 그리스 건과 거의 동일한 형상의 신축형 개머리판을 갖고 있다. XM231의 경우 특히 그리스 건의 개머리판을 거의 떼다 붙인 것처럼 닮았다. X자를 떼버린 [[양산형]], M231로 넘어가면서 원가절감한답시고 제조사인 콜트 사에서 그 조악한 개머리판도 제거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